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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와 공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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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아귈롱 지음 / 이봉지 엮음
한울 / 1998-06-25 발행 / 신국판 / 반양장 / 152면 / 14,000원
ISBN 89-460-2521-2 94300
분야 : 역사학, 정치·국제관계, 사회학
총서 : 시앙스포 총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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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선이고 쿠데타는 악인가? 대혁명 후에도 프랑스는 제정, 공화정, 왕정을 넘나들며 혁명과 쿠데타를 거듭했다. 나폴레옹, 루이 나폴레옹, 드골의 거사는 과연 똑같은 쿠데타로 규정될 수 있는가? 프랑스 근세 200년 정치사를 정리한 이 책은 제3세계 정치사 연구에도 훌륭한 분석틀이 되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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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의 근대적 의미: 프랑스 군주제의 종말, 대혁명기, 총재정부시대의 쿠데타 등/ 쿠데타 대 공화정: 자유주의 노선을 따르는 공화국, 국민의 저항에 맞선 공화국, 쿠데타에 맞선 공화국 등/ 공화주의적 정통성의 위기: 비시정권, 6월 18일, 좌파의 이론적 패배 등/ 결론/ 해설: 프랑스와 한국의 "쿠데타와 공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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