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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기를 원하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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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민 퐁스 엮음 / 정유성 옮김
한울 / 2005-01-25 발행 / 국판 / 반양장 / 384면 / 13,000원
ISBN 89-460-3325-8 03330
분야 : 사회학, 교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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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지구화의 물결이 지구촌을 휩쓸고 있지만 동시에 개인화되어 인간의 존재는 점점 더 파편화 되고 있다. 특히 민족국가 몰락의 경향이 뚜렷한 오늘날, 인간과 인간사회의 앞날이 어떤 모습인지를 진단하고 나아가 인간사회를 인간적으로 창조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화두이다. 이를 위해 엮은이는 각국의 예지력 있는 지성인들과 인터뷰를 했다. 개인 및 민족국가 차원의 과거, 현재를 통한 미래에 대한 예측, 그리고 기대와 갈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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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나라들의 대표적인 지성과의 인터뷰, 개인신상, 국가개요 등을 담고 있다.
불가리아__일리아 트로야노프
독일__울리히 벡
영국__티모시 가튼 아쉬
이스라엘__나탄 스나이더
일본__게니치 오마에
룩셈부르크__귀 키르쉬
네덜란드__사스키아 사센
오스트리아__요세프 하슬링거
폴란드__야누슈 라이터
미국__벤자민 R. 바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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