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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나듦과 확장의 진화 상상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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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 엮음
한울 / 2005-11-30 발행 / 신국판 / 반양장 / 296면 / 13,000원
ISBN 89-460-3472-6 03070
분야 : 언론학, 교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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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만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정작 중요한 ‘시청자’들에 대한 생각이나 배려가 소홀해질 때가 있습니다. 시청률 표를 볼 때야 비로소 시청자가 어떻게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이 특정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시청률이 좋으니까 그 프로그램은 성공한 프로그램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기 쉽습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을 통하여 시청자란 시청률의 숫자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냉철한 기준을 갖고 예리하게 프로그램을 지켜보는 ‘비평가’로도 존재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비평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으며 이 책이 방송 프로그램의 품질 향상에 작으나마 기여하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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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최우수작
드나듦과 확장의 진화, 상상플러스!_오형일
우수작
전염되는 육아공포를 용기와 희망으로 바꾸기 위하여_김지은
SBS <실제상황 토요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미덕과 문제점
MBC 를 말한다_오미환
시트콤의 정형화를 거부하는 안녕, 프란체스카_김혜옥
성매매 없는 사회를 위해, 시사보도프로그램을 고발한다_김향수
KBS·MBC·SBS의 고발성 시사보도프로그램의 성매매 관련 보도를 중심으로
가작
로두스에서 뛰기를 포기한 옥림이_박정진
KBS2 성장드라마<반올림2>
생로병사의 비법이 되어가는 <생로병사의 비밀>_한경희
진정한 저널리즘의 실현을 위해_최규환
KBS2 TV 생방송 <시사투나잇>
신데렐라 유령은 어떻게 끊임없이 귀환하는가?_박철
자기의식적인 신데렐라 드라마들에 대한 고찰
특성화를 통한 FM의 미래형 대안 제시_정신한
김형준의 FM POPS/배철수의 음악 캠프
‘천황의 나라, 일본’을 해부한다_봉지욱
전격비교 생방송 심야토론 vs 100분토론_현재근
TV 뉴스는 지금도 재방송중이다_유우현
한 뼘 이상의 성공_신여진
MBC <한뼘드라마> 비평
삼순이가 우리에게 남긴 것_박수영
MBC 수목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한국 고전영화의 대중화 길목에서_민혜영
EBS TV <한국영화특선>_김형일
열등의식의 극복을 통한 의식의 독립
만남 그 후, 진짜 해피엔딩을 위하여_오연주
KBS<해피 선데이>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
歷史, 그 드라마적 재연과 정서적 진실의 변주(變奏)_허강
<제5공화국>의 경우
시트콤의 부활을 선언하다_조계환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춘은 신고하고 싶다_김기환
공적인 영역으로 나온 아이들의 교육, 누구를 위한 것인가? _김선주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중심으로
퓨전사극의 가능성과 한계_이상현
TV, 지금 ‘만남’ 찾으러 갑니다_현시원
판타지에 기반한 유사(pseudo) 희망, 진정한 희망은 없다_박진희
MBC 드라마 <신입사원>
현실 너머의 신비화된 가족의 모습_송명희
<부모님 전상서> 분석
시트콤의 새로운 장을 열다; _황유정
<안녕, 프란체스카>(시즌1, 시즌2)
슬픔이 슬픔에게 보내는 연가(戀歌)_변인숙
진정한 다양성과 세대 화합을 위하여_이명신
KBS <유행가가 되리>
은유로서의 웰빙을 넘어서_박종세
KBS 2TV 비타민
한국다큐의 정형화된 구성과 결론_최진솔
KBS 스페셜 ‘2005 긴장속의 동북아, 중국 VS 일본 그리고 한국’
외식(外食) 권하는 TV_이윤경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획일화와 외식 부추김 현상
“즐거운 주말을 돌려 달라”_조윤석
외면 받는 <토요일>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심사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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