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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고고학사(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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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몽룡, 최성락, 추연식, 박양진, 김승옥 지음
한울아카데미 / 2007-02-25 발행 / 신국판 / 반양장 / 364면 / 16,000원
ISBN 978-89-460-3655-0 93900
분야 : 역사학
강의교재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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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考古學)이라는 말은 영어 ‘Archaeology’의 번역어이다. 이는 ‘Archaeos(과거, 古)’와 ‘Logos(논리, 학문)’라는 말의 합성어로 문자 그대로 옛것을 생각하는 학문이다. 19세기 중엽 학문으로 처음 자리 잡은 고고학은 ‘과거 인류가 남긴 물질적인 자료를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했으나, 오늘날의 고고학은 ‘과거 인류가 남긴 물질적인 자료를 통해 당시의 문화, 즉 행위, 사회적 조직, 이념 등을 복원하고, 그들의 문화가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되었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정의되고 있다. 이러한 고고학이 서양에서 형성되고 오늘날까지 발전되는 과정을 고고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고학자들의 궤적을 따라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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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고고학의 시초와 성립
제1장 고고학사의 개요
제2장 톰센과 삼시대법
제2부 고고학의 성장
제3장 슐리만과 트로이 발굴
제4장 몬텔리우스와 형식학적 방법
제5장 페트리와 계기연대법
제6장 차일드와 신석기혁명
제7장 리비와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
제8장 윌리와 취락고고학
제9장 서비스와 사회조직의 연구
제3부 신고고학의 등장과 논쟁
제10장 빈포드와 신고고학
제11장 클라크와 분석고고학
제12장 플래너리와 과정고고학
제4부 후기과정고고학의 등장과 최근의 연구동향
제13장 호더와 후기과정고고학
제14장 렌프루와 인지과정고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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