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
『제2차 인재전쟁: 당신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포춘(Fortune)≫이 선정한 100 대 기업 중 30%에 이르는 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는 어페리안 글로벌(Aperian Global)의 2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 양면을 탄탄히 갖춘 이 책은 이제까지 나온 개별적인 스킬 개발이나 리더의 역량에 초점을 맞춘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무엇보다 화웨이, 세븐일레븐, 나이키, 유니레버 등 실제 글로벌 기업의 사례와 리더들의 성공담이나 실패담을 통한 조언을 풍부하게 담아낸, 최고 수준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고 체화해야 할 필독서다.
● 소수의 리더를 육성하던 제1차 인재전쟁에서 전체를 리더로 육성하는 제2차 인재전쟁으로
_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리더십 가이드
2000년 이후 세계경제의 중심은 빠르게 변해왔고, 중국과 인도 등 거대한 신흥 경제국이 등장했다. 기존의 거점에서 이익을 내던 글로벌 기업들은 지금까지의 국경을 허물고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치열한 시대에 마주하고 있다. 그동안은 이름을 알 만한 몇 개의 다국적 기업이 서로 간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는 제1차 인재전쟁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소수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모든 구성원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제2차 인재전쟁’의 시대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아시아로 빠르게 옮겨오면서, 한국의 기업들과 인재들은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플레이어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이문화 교육에서도 동서양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뛰어넘어 아시아 지역 국가 간의 차이와 현지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관리해야 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성공한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답을 제시하는 이 책은 글로벌 마인드세트, 아웃소싱, 글로벌 팀 관리, 다양성과 포용성, 인수합병에서의 실사, 조직 변화, 포괄적 기업 윤리와 진정성 리더십 등 기업들이 일상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이슈에 대해 변화하는 시장을 반영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또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경력을 관리해야 하며, 신흥 시장으로 진출할 주재원들은 어떤 역량과 스킬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_글로벌 경영 현실을 반영하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접근법
성공적인 리더는 전 세계 고객과 동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하며, 국가 간의 물리적 경계와 오래된 리더십 패러다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국경에서 자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이를 탐색하며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색채의 글로벌 시장과 현지 구성원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힘들게 쌓아온 지난 경험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하면서 자신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의사 결정의 순간마다 글로벌 시장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경영 현실에서 필요한 문화 간 협력, 포용적인 주도, 매트릭스 팀 운영, 기업 윤리, 인수합병, 제품 혁신 등 중요하고 복잡한 주제를 다루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런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과를 달성해나가는지에 대한 깊이 있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이제까지 확립되어온 리더십 모델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고성장 시장과 저성장 시장을 모두 포함해 변화하는 현실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문화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이 책은 문화적 역량을 무시해 파국적인 결과를 낳은 사례를 들어 그동안 기업들이 문화에 대해 보여온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문화적 역량과 관련해 유익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제안과 접근법이 현지인들과 일할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고, 미래 지도를 그리는 데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
이 책은 사례와 함께 온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도 소개한다. 어페리안 글로벌의 글로브스마트 진단(GlobeSmart Profile SM)은 다섯 가지 차원의 문화 척도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문화 척도 데이터베이스로, 본인의 스타일뿐 아니라 100만 명 이상의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활용 가능한 진단 도구로 글로브스마트 팀 진단(GlobeSmart Teaming Assessment)과 글로브스마트 이노베이션 진단(GlobeSmart Innovation Assessment) 등이 있다.
_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해외 주재원을 교육하는 옮긴이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오직 하나다. 현재의 환경에 맞춰 인재를 교육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인재 관련 서적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마땅한 교재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은 글로벌 업무 환경을 처음 접하거나 현재 글로벌 환경에서 일하며 어려움에 부딪혀 해결 방법을 찾고 있는 이들, 해외에서의 업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동료들과 상호작용할 때 필요한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자신감과 통찰력을 키워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할 것이다.
● 추천의 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체질을 글로벌화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핵심을 정리한 책이다._유선희 상무(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다._박치현(전 CJ주식회사 글로벌HR 임원)
글로벌 리더십 서적이 시중에 많이 있으나, 효과적인 실무로 연결될 수 있는 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미국 대학에서 사용하면서 대학원생들에게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실용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평을 들었다. 대학 강의, 업무 관련, 기업 워크숍, 글로벌 인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 가능한, 살아 있는 경험과 현장 지식이 가득한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며 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_남경아 박사(미국 산호제 주립대학(San Jose State University) 경영대학교, 글로벌 리더십 교수)
국경을 넘어선 글로벌 성과는 글로벌 사고방식과 체계를 갖춘 기업만이 창출할 수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성과를 올리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사고방식과 시스템을 보여주는 최신 가이드라인이다._조미진 상무(리더십개발실장,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이 책을 읽으면서 변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쟁에 대한 명쾌하고도 심도 있는 통찰력에 반했다. 한국과 아시아에서 20년 넘게 일한 경험에 비추어볼 때 이 책은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인재를 육성하는 데 매우 유용한 툴을 제공하며,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는 독자들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모든 기업의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_존 워커 John Walker(Utilities & Renewables의 인프라 회장, Macquarie Group 코리아 회장) |
|
 |
| |
01 세계시장의 중심 이동: 신흥 시장의 부상
02 글로벌 인재 육성: 아웃소싱 그 이상
03 글로벌 사고방식: 문화 인식 그 이상이 필요하다
04 글로벌 팀: 퍼실리테이션을 넘어서
05 글로벌 포용: 인종과 성별을 넘어서
06 글로벌 인수합병: 재무적 실사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07 글로벌 혁신: 상품보다 더 중요한 가치
08 글로벌 시장에서의 윤리: 진실성을 넘어서
09 자신의 문화적 가치에서 시작해 이끌라: 자신의 유산과 현재에 대한 성찰, 미래에 대한 비전을 통합하라
부록 1 팀 만들기: 기본
부록 2 어페리안 글로벌 진단 도구
부록 3 이 책에 인용된 사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