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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지역에너지를 주제로 논문을 쓰고 있다. 녹색연합에서 미군기지, 야생동물, 에너지, 기후변화를 주제로 환경운동을 했다. 서울시와 완주군의 에너지 정책 수립에 참여했고,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자체와 지역공동체의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를 돕고 있다.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표방하는 녹색당 창당에 참여했으며, 현재 공동정책위원장이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으로 일하면서 에너지 전환과 탈핵에 관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기후변화 이야기』,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 등이 있고, 번역서로 『생태발자국』, 『공기를 팝니다』가 있다.
  전환도시
  이유진 지음/ 서울연구원 기획 / 2013-11-30 /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