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띄어쓰기 없이 입력해 주십시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A~z
  홈 > 저자 소개 > 모든 저자 보기
     
 
하랄트 벨처
괴테 인스티투트(독일문화원)가 ‘학문의 얼굴들(faces of science)’의 한 사람으로 선정한 독일의 대표적인 소장 사회심리학자이다. 현재 독일 에센대학교 문화과학연구소(KWI) 부설 학제간 기억연구센터(Center for Interdisciplinary Memory Research) 소장을 맡고 있듯이, 그의 연구 영역은 비단 사회심리학이라는 분과학문에 그치지 않고 있다. 독일 언론 ≪슈피겔≫이 ‘생산적인 통섭 정신(produktiver Quergeist)’이라 일컬을 만큼, 그는 분과학문을 넘나드는 방법론과 주제들로 탁월한 성과들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적 기억』, 『소통적 기억』, 『나치즘과 홀로코스트』, 『어떻게 정상인이 학살자로 되는가』 등이 있다.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기후, 미래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한 기회
  클라우스 레게비, 하랄트 벨처 지음 / 윤종석, 정인회 옮김 / 2015-08-24 /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