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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동
시인이자 강원대 스포츠과학부 교수이다. 1982년 <심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어부 김판수』, 『내 몸이 동굴이다』, 『다시, 벼랑길』, 『나는 아직도』 등이 있다. 지역에서 ‘A4 동인’과 ‘표현’ 등의 동인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체육사학회 회장,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스포츠인류학회 회장을 다시 하고 있다.
  (그날, 그리고 그 이후) 세월호가 남긴 절망과 희망
  가만히 있지 않는 강원대 교수 네트워크 기획 / 이병천, 박기동, 박태현 엮음 / 권혁소, 김기석, 김대건, 김재룡, 김정란, 김한균, 나익주, 문병효, 박상은, 박정애, 박주민, 선우미애, 원태경, 정연구, 정현우, 조현정, 한승태, 허문영 지음 / 2016-04-12 / 22,000원